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추운 겨울철에 마시면 도움이 되는 따뜻한 건강차 BEST 7

by 나는 건강인이다 2020. 12. 12.
반응형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건조한 겨울이 오면 목이 건조해져 간질간질해서 기침이 나오곤 하는데, 요즘 같은 때는 어디서 기침만 해도 눈치가 보이죠. 그래서 이번 겨울은 유난히 몸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추운 겨울철에 마시면 좋은 건강차 7가지를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추운 겨울철, 우리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건강차 TOP 7


 


1. 생강차

 

 

몸이 으슬으슬 감기가 올 것 같을 때 따뜻한 생강차를 마셔주면 좋다고 하죠. 생강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기침이나 가래에 좋기 때문에 감기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2.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기침을 멈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유자차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은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해요.

 

 


3.오미자차

 

 

오미자는 몸속의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고 폐의 기운을 복돋아주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날 때 마시면 좋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땀이 날 때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오미자차가 몸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진피차(귤피차)

 

 

진피라는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진피는 귤의 껍질을 잘 말린 것인데 이것으로 차를 우리면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식욕이 나지 않을 때나 구토 등 증상이 있을 때 소화기관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5.계피차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고, 몸에 땀을 내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 손발이 차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6.모과차

 

 

마찬가지로 모과도 따뜻한 성질로 간과 소화기에 작용을 하여, 수화불량 등의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관절 통증이 감기로 인한 몸살, 근육통, 부종 등에 효과적입니다.

 

 


7.도라지차

 

 

도라지 안에 함유된 사포닌은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줄여주어 감기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낫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목이 붓게나 가래가 심할 때 진정시켜주는 등 목감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