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우 김성령의 다이어트, 몸매관리 비법

23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성령 씨가 밝힌 몸매관리 비법. 5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안에다 55사이즈를 소화하는 배우 김성령의 운동법은 무엇일까요.

1990년 20대의 나이로 활동하던 배우 김성령은 당시 44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날씬했던 몸매를 50대에 접어든 나이까지 유지하고 있는 배우 김성령.

1967년생이라는 그녀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아름다움을 유지 중인 그녀의 미모에 함께 게스트로 출현한 마이크로닷이 "정말 50대냐. 몰랐다."며 깜짝 놀랄 정도였죠.

지금까지 퍼스널 트레이닝(P.T) 5년, 필라테스 5년을 했었으며,

현재는 요가로 운동을 한다는 그녀.

김성령 씨의 운동에 대한 생각.

"어떤 운동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운동을 3-4시간씩은 하지 않고 1시간 씩은 꾸준히 한다는.

또한, 운동이 잘 맞냐는 질문에 대한 그녀의 명언.

"운동할 때 이유를 달면 안되는 거예요."

"운동이 나한테 맞고 안 맞고가 아니라 거기에 맞추면 된다."

자신에게 잘 맞지 않거나 불편한 운동이라도 끝을 본다는 배우 김성령 씨. 그녀의 날씬한 몸매는 남다른 의지력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