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습관

작은 변화로 건강한 노년을, 치매를 예방하는 5가지 생활습관

by 나는 건강인이다 2018. 4. 5.
반응형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의 비율이 증가하는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그만큼 노인성 질환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의 하나인 치매 환자의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건강한 노년을 위해 미리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할 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속 습관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 5가지



1. 운동하기




운동과 건강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 치매의 발병위험을 낮춰줄 수 있다고 한다. 주 4~5회 매일 30분 정도로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운동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2. 식습관




음식을 편식하는 것은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데 방해를 주는 요인이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매일 다양한 식품군을 활용해 식사하는 것이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이나 견과류, 들기름 등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3. 음주와 흡연



음주와 흡연 역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음주와 흡연 모두 혈압을 올리는 요인으로 고혈압의 원인이기도 하며,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치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되도록 금연하는 것이 좋으며 과음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4. 뇌 자극




화투가 치매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 화투는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자극하는 행동이라 할 수 있다. 화투를 치며 대화를 나누는 것도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간단하게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 손과 입을 자주 움직이고 생각을 통해 머리를 쓰는 행동이 두뇌활동을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5. 단체활동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밖에 나오지 않고 주로 집에서 생활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은 치매 발병위험이 더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지인이나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며, 동시에 노년에 찾아올 수 있는 우울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방법이다.



지금까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습관들을 알아보았다. 나는 괜찮다, 남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넘길 수도 있지만 미래는 확신할 수 없기에 혹시 모를 상황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