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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5

by 나는 건강인이다 201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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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 먹든, 먹기위해 살든 음식을 먹는 것은 중요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행복하지만,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면 허겁지겁 많은 양을 먹은 것이 후회가 되곤 한다. 오늘은 소화가 안 될 때,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 몇 가지를 알아볼까 한다.





소화가 안 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 5



1. 양배추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면 양배추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양배추는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만큼 위를 보호해주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음식이기도 하다. 또한, 양배추는 속쓰림 증상을 완화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은 열에 약하므로 살짝 데쳐 먹거나,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 즙을 내어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다.




2. 파인애플




육류를 먹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는 말이 있다.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이라는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의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체한 느낌이 들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좋다.






3. 바나나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좋다. 특히, 식사 전 바나나를 먹으면 포만감을 어느 정도 들게 하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하는데도 좋다. 바나나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장내환경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사과는 영양이 풍부하다. 특히 사과는 소화기능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사과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뱃속에 찬 가스를 배출하는데 좋다고 한다.




5. 매실



매실은 위를 보호하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매실에 함유된 피크린산 성분은 장내 유해균을 제거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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